COTTON CANDY ST SHIRTS IN BABY PINK (2C)

Cotton candy st shirts!

이 셔츠를 보자마자 저는 바로 무조건 샘플이든 뭐든

꼭 내 옷장에 들여야겠다!

라고 생각했던 그런 셔츠였어요.

(아! 참고로 코멘트는 제가 직접 적는 부분으로,

실제로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한달까지 이리저리 정말 다양하게

입어보고 느낀 점을 가감없이 표현해드리려고해요.

정말 구매하는 고객님들 입장에서 어떨지 제가 실제로

느낀부분을 코멘트로 안내해드리는거니까 편하게 즐겨주세요!)

처음 이 셔츠를 보면 보통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스트라이프 셔츠와는 다르죠.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스트라이프 셔츠는 굉장히 얇은 스트라이프가 대부분이고,

스트라이프가 컬러감이 있지는 않았죠. 저도 그런 스트라이프셔츠를 주로 봐왔지만

이 셔츠를 보고 자동으로 이끌리듯이 이끌렸었어요.

하지만 실제로 레이어드 하는것도 좋아하고 다양하게 입어보는 것도

좋아하는 저였지만 막상 컬러감이 다채로운 이 셔츠는 막상 조금 고민이 되더라구요.

셔츠가 예쁜건 사실이지만, 실제로 입었을 때 매치하기 쉬울까 하는 생각도

들고 컬러감이 다양하게 어렵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셔츠였어요.

하지만 샘플이 도착하고 입어보자마자

'아 이건 무조건 고민 하지도말고 두 컬러 전부 옷장에 들이자!'

라고 확신했습니다!!!!

컬러감이 많고 조금 그래서 너무 칙칙해보이지 않을까했었는데

막상 실제로 입어보니 완전 신기하게 얼굴빛이 환해지는거였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얼굴도 환해지지만, 셔츠 한장만 단독으로 입었을 땐

굉장히 여리여리한 무드가 연출되지만

또 이너로 나시나 다른 아이템을 매치하고 셔츠를 아우터로 걸쳐줬을땐

힙한 무드까지 연출된다는 점! 그래서 굉장히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더라구요.

제가 이 셔츠를 입어보자마자 입고싶었던 룩이 바로

셔츠한장 대충 입어주고 소매 대충 둘둘말아서 걷어주고

헐렁한 진청 데님에 헝클어진 머리와 뿔테안경 하나 툭 써주면

더 볼 것도 없이 프렌치 시크가 완성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처럼 어렵겠다 하시는 분들에게도 너무 걱정안하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실제로 입어보니 셔츠하나가 포인트가 제대로

되어주기 때문에 다른 아이템들은 집에 있는 아무옷과 매치해도

참 예쁜 셔츠라는 점!

화이트, 블랙, 데님 그냥 아무거나 매치해주면 세상 멋쟁이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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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지연이라함은 재고가 모두 소진되어 다시 제작에 들어가서 제작에 걸리는 일정입니다. 특히 겨울철 니트류, 아우터류,

아니면 염색이 필요한 원사, 레더 종류는 조금 더 제작기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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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공지는 기본적으로 안내를 드렸지만, 항상 최대한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